현대차가 2025년 5월 한 달간 국내의 내수 진작과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 슈퍼 세이브(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하여 파격적인 차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차는 주요 인기 8개 차종에 대해 차량 기본 할인, 프로모션 할인까지 더해 5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별 100 만원부터 최대 600 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상 차종
이번 H 슈퍼 세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직접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차종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3종과 소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코나 등 일반차종 5종이며, 기본 할인에 더해 프로모션 할인까지 추가됩니다.
할인 금액
할인 금액은 100 만원에서 600 만원으로 차종에 따라 상이하며, 차량에 따른 할인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오닉 5 : 500 만원
- 아이오닉 6 : 600 만원
- 코나 일렉트릭(EV) : 400 만원
- 소나타 / 그랜저 / 투싼 / 싼타페 : 200 만원
- 코나 : 100 만원
'전기차'의 경우에는 (아이오닉 5 / 아이오닉 6 / 코나 EV) 기본 할인과 금번 H 슈퍼세이브 프로모션 할인, 그리고 각 종 정부 보조금 제조사 할인 비례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 모두 중복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오닉 6 2WD 스탠더드 모델을 기준으로 3000 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존 : 3810 만원 → 혜택 적용 후 : 3124 만원). 또한, 아이오닉 5 2WD 롱레인지 모델은 기존 4091 만원에서 3531 만원인 3000 만원 중반대의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더드 모델은 3388 만원에서 대략 2879 만원인 2000 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에는 현재 상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소나타 가솔린 터보 1.6 익스클루시브 모델이 대략 3200 만원 수준에서 3000 만원 수준까지 가격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그랜저의 경우에는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모델이 대략 4200 만원 수준에서 200 만원 할인된 약 4000 만원 수준으로, 투싼 가솔린 터보 1.6 모던 모델이 2700만 원에서 약 2500 만원으로, 싼타페 5인승 프레스티지 플러스 모델이 3900 만원에서 약 3700 만원으로 수준으로 구매 가격이 낮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코나 가솔린 터보 1.6 H-픽(Pick) 모델은 기존 2559 만원에서 100 만원 할인된 약 2459 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추가 혜택
현대차는 해당 할인 이벤트 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5월 30일까지 H 슈퍼 세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 원권,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론
현대차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제 활성화 및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1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혜택 금액이 상당히 큰 편인 만큼 평소 전기차 구매 또는 신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